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콘진원, 지역 아동센터에 ‘마음나눔 기부물품’ 전달
- 콘진원, ‘2021년 게임문화 가족캠프’ 통해 기부받은 물품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
- 게임문화 가족캠프, 여가문화로서 게임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가족 간 소통 기회 마련
- 기관 특성 살려 콘텐츠를 활용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가치 창출 지속
-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정경미, 이하 콘진원)은 ‘2021년 게임문화 가족캠프’를 통해 모인 ‘마음나눔 기부물품’을 나주 지역 아동센터에 지난 10일과 11일 전달했다.
◆ 아동도서, 의류 등 게임문화 가족캠프 참가가족이 기부한 물품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
- 이번 ‘마음나눔 물품기부’는 ‘2021년 게임문화 가족캠프’와 연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을 통해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에 공감한 게임문화 가족캠프 참가가족들의 기부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 지난 5월 열린 첫 게임문화 가족캠프를 통해 참가가족 63개 팀을 대상으로 물품기부를 진행했으며, 아동도서 300여 권과 의류, 장난감, 문구 등을 기증받았다. 특히, 마음나눔 기부물품을 콘진원 본원이 위치한 전남 나주 지역 내 해피지역아동센터와 영강지역아동센터, 세지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 콘진원은 올해 남은 세 차례의 ‘2021년 게임문화 가족캠프’에서도 마음나눔 물품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콘텐츠도서관 북페어’와 ‘국산 애니메이션 DVD 지원 및 지역상영회’를 개최하는 등 기관 특성을 적극 살려 콘텐츠를 활용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을 위한 ‘게임문화 가족캠프’, 충남권, 전라권에서도 개최 예정
- 한편 올해로 7년차를 맞이한 게임문화 가족캠프에는 2015년부터 약 4,500명이 넘는 가족들이 참가했으며, 건강한 게임문화를 정착하고 가족 간 소통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또한 2019~2020년 전체 참가자 만족도가 평균 90.4점을 기록하는 등 매해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참가자들은 "게임문화 가족캠프를 통해 게임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로서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가족 간 게임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좋았다”고 평가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 ‘2021년 게임문화 가족캠프’는 오는 10월에는 충청권(2회), 12월에는 전라권(1회)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브롤스타즈·카트라이더 가족 리그전 ▲보호자 게임이해하기 교육 ▲게임과몰입 예방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가족과 함께 건강한 게임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참가자 모집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향후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에서 확인하면 된다.
- 콘진원 정경미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마음나눔 물품기부와 같이 기관 특성을 적극 살려 콘텐츠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사진 1. 10일(화) 콘진원은 ‘2021년 게임문화 가족캠프’를 통해 모인 ‘마음나눔 기부물품’을
나주 지역 내 해피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사진 2. 10일(화) 콘진원은 ‘2021년 게임문화 가족캠프’를 통해 모인 ‘마음나눔 기부물품’을
나주 지역 내 영강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사진 3. 콘진원은 지난 5월 열린 첫 ‘2021년 게임문화 가족캠프’를 통해 물품기부를 진행했으며,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을 통해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에 공감한
게임문화 가족캠프 참가가족들의 기부로 아동도서 300여 권과 의류, 장난감, 문구 등을 기증받았다.
붙임. 2021년 게임문화 가족캠프 마음나눔 물품기부 전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