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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중소 콘텐츠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 콘진원, 콘텐츠 IP 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대기업과 중소 콘텐츠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
콘진원, 콘텐츠 IP 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28일 콘텐츠 IP 마켓서 대상 주식회사·코레일유통과 콘텐츠 IP 산업 활성화 MOU
- 중소 IP 활용 콘텐츠 기획 및 기업 성장 지원, K-콘텐츠 문화 확산 등 협력 약속

  •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콘텐츠 IP 마켓’에서 K-콘텐츠 산업 육성 및 국내 콘텐츠 IP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대상 주식회사·코레일유통 등 이종산업 대표 기관과 MOU

  • 이번 업무협약은 콘진원과 ▲대상 주식회사(대표 임정배)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 등 2개사가 주축이 되어 콘텐츠 IP 분야와 이종산업 간 협업을 진행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K-콘텐츠 문화 확산 지원 ▲K-콘텐츠 IP를 활용한 수요맞춤형 콘텐츠의 공동 기획 및 발굴 ▲국내 신인 캐릭터 디자이너와 중소콘텐츠 기업의 성장 지원 등이다.
  • 콘진원은 이번 업무협약이 중소 캐릭터 IP 기업의 플랫폼 확대와 업종 간의 경계를 뛰어넘는 협업 기회를 지원하며 국내 IP 라이선싱 산업 생태계의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코레일유통은 지난 1일부터 용산역 내 디지털 광고 매체를 통해 콘텐츠 IP 마켓 개최 홍보 포스터를 송출하고 있다.

◆ 슈퍼 IP 홍수 속 중소 콘텐츠기업 성장 돕는 지원사업 운영

  • 한편, 콘진원은 대기업 및 해외 IP 중심의 콜라보레이션 산업 속에서 국내 중소기업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우선 대기업과 중소 콘텐츠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을 돕는 ‘IP 라이선싱 빌드업’ 사업을 운영하며 협업 콘텐츠 IP 제작 및 유통을 지원하고 있다. 또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콘텐츠 IP 산업전 등 콘진원이 주최하는 행사의 전시부스 제작 및 홍보도 지원하며 사업 확장의 기회를 함께 모색하는 중이다.
  •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K-콘텐츠의 판로 개척과 육성을 위해서는 이종산업 간의 협업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한 협업과 상생으로 콘텐츠산업 성장에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1.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IP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1월 28일 체결했다. (왼쪽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 대상 주식회사 MINT CIC 박영민 대표)

사진1.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IP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1월 28일 체결했다.
(왼쪽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 대상 주식회사 MINT CIC 박영민 대표)

사진2.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IP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1월 28일 체결했다. (왼쪽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 코레일유통 김영태 대표이사)

사진2.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IP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1월 28일 체결했다.
(왼쪽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 코레일유통 김영태 대표이사)

사진3. 콘진원 조현래 원장과 대상 주식회사 MINT CIC 박영민 대표가 콘텐츠 IP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크림스토어에 방문했다.

사진3. 콘진원 조현래 원장과 대상 주식회사 MINT CIC 박영민 대표가
콘텐츠 IP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크림스토어에 방문했다.

사진4. 콘진원 조현래 원장과 코레일유통 김영태 대표이사가 콘텐츠 IP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IP 빌드업 스테이지 현장에 방문했다.

사진4. 콘진원 조현래 원장과 코레일유통 김영태 대표이사가
콘텐츠 IP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IP 빌드업 스테이지 현장에 방문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1유형:출처표시) 마크 이미지 / 상업적이용과 변경허용 붙임. 콘텐츠 IP 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식 현장사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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