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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장애 예술인 미디어아트 작품 한눈에’ 콘진원, K-컬처 뮤지엄 특별 기획전 ‘COLORFUL’ 개최

‘신진·장애 예술인 미디어아트 작품 한눈에’
콘진원, K-컬처 뮤지엄 특별 기획전 ‘COLORFUL’ 개최

- K-컬처 뮤지엄서 신진 미디어아트 작가 및 장애 예술가 창작활동 활성화 도모
- <포뇨의 여행>, <꽃의 기억>, <수호신의 초대>, <그 너머의 세계> 등 4종 전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K-컬처 뮤지엄 특별 기획전 ‘COLORFUL’을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경복궁역 내 서울메트로미술관 2관 K-컬처 뮤지엄에서 개최한다.

◆ K-컬처 뮤지엄 공간에서 신진작가·발달장애 예술가 창작품 선보여

  • 이번 기획전은 국내 신진 미디어아트 작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 이하 장문원)과의 협업을 통해 발달장애 예술가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한 두 번째 전시다. 콘진원과 장문원은 지난 3월 첫 번째 협업 전시인 ‘수어지교’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K-컬처 스퀘어의 상호작용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K-컬처 뮤지엄을 활용해 관람객에게 작품에 대한 몰입감과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 미디어아트 활용한 작품 4종 전시부터 작가와의 만남 세션까지

  • 발달장애 예술가와 협업한 전시 작품은 ▲<포뇨의 여행(권한솔 작가)> ▲<꽃의 기억(박혜신 작가)> 등 2종이다. 기존 회화 작품을 미디어아트 콘텐츠로 탈바꿈해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 신진작가 미디어아트 전시에는 미디어아트 그룹 ‘PROME(이수진, 송환규, 김재철, CALM)’의 ▲<수호신의 초대> ▲<그 너머의 세계>가 전시된다. 두 작품은 3D 그래픽 미디어로 다른 차원의 세계를 연출해 미디어 너머의 공간 초월 경험을 선사한다.
  • 이외에도 기획전 기간 주말에는 작가와 함께 전시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작가와의 만남’ 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신진작가와 장애 예술인들이 꿈에 대한 보람을 느끼고, 관람객은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K-컬처 스퀘어를 활용해 장애, 비장애 경계 없이 다양한 작가들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편, 콘진원은 국내외 관람객에게 깊고 풍부한 K-컬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K-컬처 뮤지엄 ▲K-컬처 스크린 ▲K-컬처 어트랙션으로 구성된 신기술 융합 문화콘텐츠 체험공간인 K-컬처 스퀘어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1. K-컬처 뮤지엄 특별 기획전 <COLORFUL > 포스터

사진 1. K-컬처 뮤지엄 특별 기획전 < COLORFUL > 포스터

사진 2. PROME, 1부 <수호신의 초대>

사진 2. PROME, 1부 <수호신의 초대>

사진 3. PROME, 2부 <그 너머의 세계>

사진 3. PROME, 2부 <그 너머의 세계>

사진 4. 권한솔 작가, <포뇨의 여행>

사진 4. 권한솔 작가, <포뇨의 여행>

사진 5. 박혜신 작가, <꽃의 기억>

사진 5. 박혜신 작가, <꽃의 기억>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1유형:출처표시) 마크 이미지 / 상업적이용과 변경허용 붙임 1. K-컬처 뮤지엄 특별 기획전 < COLORFUL > 포스터
붙임 2. K-컬처 뮤지엄 특별 기획전 < COLORFUL > 전시작품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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