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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부터 맞춤형 기술사업화까지” 콘진원-KISTI, 문화산업 분야 R&D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부터 맞춤형 기술사업화까지”
콘진원-KISTI, 문화산업 분야 R&D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콘진원-KISTI, Smart K2C+ 활용으로 문화체육관광 R&D 기술사업화 촉진 협력
- ‘문화체육관광 기술사업화 촉진 프로그램’ 참가사 대상 활용, 참가사 모집 진행 중
- 기업의 역량진단부터 해외시장 진출 방향까지, 기술사업화를 위한 전 과정 지원

  •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14일(금)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과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데이터 기반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인 ‘Smart K2C+’를 활용하여 문화체육관광 분야 기술사업화 촉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 Smart K2C+는 기업의 기술사업화 역량 진단에서부터 제품의 시장경쟁력 평가에 기반한 해외시장 진출까지 기술사업화 전 과정을 KISTI가 보유한 데이터와 분석모델 등을 통해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콘진원에서는 해당 플랫폼을‘문화체육관광 기술사업화 촉진 프로그램’ 전체 참가사 대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 문화체육관광 분야 아우르는 데이터 기반 기술사업화 지원 체계 구축 지속 협력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ISTI의 데이터 기반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Smart K2C+) 도입 및 활용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 분야 기술·시장·기업 관련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체계 수립 ▲상호 기술 교류를 통한 신규사업 발굴 및 협업 활동 등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 콘진원은 우선적으로 ‘문화체육관광 기술사업화 촉진 프로그램’ 참가사를 대상으로 ‘Smart K2C+’를 활용하여 기업이 가진 가치와 역량을 체계적으로 분석 진단하여, 사업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기술사업화 지원을 도모하고자 한다.
  •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 사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과 업계 수요를 고려한 기술사업화가 중요하다”며, “KISTI의 진단 프로그램 도입으로 문화체육관광 분야 기업들의 시장진출 성공률을 높이고 지원 과제별 유형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R&D 기술사업화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콘진원은 본 사업과 관련한 참가사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한 경험이 있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연구개발정보관리시스템(ctrd.kocca.or.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붙임. 콘진원-KISTI,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 기술사업화 촉진 업무협약 사진

붙임. 콘진원-KISTI,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 기술사업화 촉진 업무협약 사진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1유형:출처표시) 마크 이미지 / 상업적이용과 변경허용 붙임. 콘진원-KISTI,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 기술사업화 촉진 업무협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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