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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산업의 어려움을 내 일처럼 해결” 콘진원,‘K-콘텐츠현장지원단’으로 적극행정 강화

“콘텐츠산업의 어려움을 내 일처럼 해결”
콘진원,‘K-콘텐츠현장지원단’으로 적극행정 강화

- 콘진원, 3일 ‘K-콘텐츠현장지원단’출범으로 콘텐츠산업 고충 해결 나서
- 사전컨설팅 감사, 적극행정 직원 포상 등 제도로 적극행정 문화 정착에 기여
- 현장의 어려움 및 불합리 규제 혁파로 K-콘텐츠 창의 혁신 성장 뒷받침

  •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불합리한 규제를 혁파하고 기업의 불편‧건의사항을 해결하여 콘텐츠산업 성장에 활력을 불어넣는‘K-콘텐츠현장지원단 내 일처럼(이하 K-콘텐츠현장지원단)’을 3일 공식 발족했다.
  • K-콘텐츠현장지원단은 콘텐츠산업 현장의 고충을 내 일처럼 기민하게 해결하여 콘텐츠산업의 창의ㆍ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 콘진원 감사실이 콘텐츠산업 고충과 건의사항을 직접 접수, 만족할 때까지 해결지원

  • 콘진원은 감사실 내 K-콘텐츠현장지원단 접수창구를 열어 콘텐츠기업과 종사자들의 불편과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문제점 분석과 진단을 통한 컨설팅과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또한 접수된 건의사항들의 지속적인 추적 관리로 종사자와 기업이 만족할 때까지 문제 해결에 나설 예정이다.
  • 콘진원은 지난 3월 취임한 전본희 상임감사를 중심으로 K-콘텐츠현장지원단을 운영하며, 기관의 적극행정을 통해 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집중하고자 한다. 또한 K-콘텐츠현장지원단 외에도 콘텐츠기업의 고충을‘내 일처럼’해결하고 돕는 적극행정 환경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시행할 방침이다.

◆ ‘기업의 고충은 나의 고충’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 콘진원 감사실은 기관의 사업수행 중 판단이 어렵거나 불분명한 사안 혹은 유권해석 필요사안 등이 발생할 시, 사전컨설팅 감사를 통해 사업부서의 적극행정을 돕고자 한다. 또한 적극행정 면책 세부 운영지침을 마련하고, 적극행정 우수자를 포상하는 등 기관 내 적극행정 문화를 장려하고 정착시킬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K-콘텐츠가 무한히 확장하며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대두되고 있는 지금, 콘텐츠산업 성장을 위한 규제 혁파는 매우 중요한 선결 과제”라며, “업계의 목소리를 긴밀히 듣고 콘텐츠산업 현장의 어려움과 장애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콘진원 전본희 감사는 “K-콘텐츠현장지원단과 다양한 적극행정 제도개선을 통해 콘텐츠산업의 어려움을 내 일처럼 처리해나가는 적극행정 문화가 기관 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콘텐츠산업 현장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전하고 싶은 누구나 K-콘텐츠현장지원단(연락처 : 061-900-6050 / e메일 : cleankocca@kocca.kr)으로 해당 내용을 접수할 수 있다.

사진.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불합리한 규제를 혁파하고 기업의 불편 ㆍ 건의사항을 해결하여 콘텐츠산업 성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K-콘텐츠현장지원단 내 일처럼’을 3일 공식 발족했다. (좌측 한국콘텐츠진흥원 전본희 상임감사, 우측 조현래 원장)

사진.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불합리한 규제를 혁파하고 기업의 불편 ㆍ 건의사항을 해결하여 콘텐츠산업
성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K-콘텐츠현장지원단 내 일처럼’을 3일 공식 발족했다.
(좌측 한국콘텐츠진흥원 전본희 상임감사, 우측 조현래 원장)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1유형:출처표시) 마크 이미지 / 상업적이용과 변경허용 붙임. ‘K-콘텐츠현장지원단 내 일처럼’ 출범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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