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수림문화재단,
융복합 창의인재 발굴 및 역량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콘진원-수림문화재단,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 22일 체결
- 우수 작품 및 인재 상호 추천, 전시·공연·교육 지원 등 민관 시너지 창출 기대
- 서울 동대문구 홍릉지역에 나란히 위치, 지역사회 공헌 등 ESG 경영에도 협력

•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과 수림문화재단(이사장 최규학)은 22일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수림문화재단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창의와 혁신의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두 기관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진행됐다.

◆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전시, 공연, 교육 등 협업, ESG 공동 실천 위해 맞손

• 업무협약 내용은 ▲융복합 우수 창의인재 발굴 및 확산 ▲융복합 창의인재 역량 강화 ▲ESG 활동 공동실천으로 이루어졌다.
• 본 협약에 근거하여 콘진원은 융복합 창의인재 우수프로젝트의 추천과 전시, 공연 등 지원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차세대 문화예술 창의인재의 역량강화를 위한 신기술 및 저작권 관련 교육에 대해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 나아가 양 기관은 문화와 교육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소외계층 대상 디지털 격차 해소에 협력하여 ESG 경영 실천에 나설 예정이다.
• 콘진원의 콘텐츠인재캠퍼스와 수림문화재단은 공공기관, 국가연구기관, 대학 등이 밀집한 서울 동대문구 홍릉 지역에 나란히 위치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와 같은 위치적인 이점까지 포함하여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민관 협력의 시너지 창출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이번 협약은 미래 문화산업 선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의 성공적인 민관 협력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림문화재단에서 그동안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 분야의 지역사회 공헌 등의 ESG 경영 실천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붙임. 지난 22일 콘진원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수림문화재단이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좌측부터 수림문화재단 최규학 이사장, 콘진원 조현래 원장)

붙임. 콘진원-수림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