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임직원들과 친환경 실천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경영 강화
- 임직원 대상 재생에너지 전환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교육, 지난 8일 진행
- 에코백 및 플라스틱 병뚜껑 등 기부…사내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문화 정착 노력
- 콘진원,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 확립과 콘텐츠산업 내 가치 확산 위해 앞장”
-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임직원들과 함께 환경보호와 재활용·공유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며,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 확립 및 내재화를 위해 앞장서 노력하고 있다.
◆ 지역사회와 협업해 재생에너지 전환 교육 마련, ESG 시대 위한 대응방안 고민
- 콘진원은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및 빛가람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와 협업을 통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RE100 시민클럽-에너지 전환 아카데미’를 지난 8일 나주 본원에서 개최했다.
- 이번 교육은 기관 및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글로벌 캠페인인 ‘RE100(Renewable Energy 100%)’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 재생에너지, 기후위기 등 주요 개념과 공공기관의 ESG 시대 대응방안 등에 대해 다루었다.
- 이날 정경미 부원장을 비롯한 37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교육 종료 이후 캠페인 취지에 공감한 임직원들은 ‘RE100 시민클럽’에 자발적으로 서약하며 에너지 절약을 다짐하기도 했다.
◆ 친환경 문화 확산 위한 기부활동에 임직원들 적극 참여…ESG 가치 내재화
- 또한, 콘진원은 자원순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부메랑 에코백 기증식’을 지난 10일 진행했다. 이번 기증식은 광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나주혁신도시 및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10개 공공기관과 공동 진행했으며, 각 기관의 임직원들이 기부한 1,500여 개의 에코백을 전달했다. 전달된 에코백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상무금요시장과 비아5일시장에서 공유 장바구니로 활용될 예정이다.
- 지난 6월에도 콘진원은 환경의 날을 맞이해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 캠페인’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시아문화원과 실시한 바 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플라스틱 병뚜껑 약 1,000여 개를 수거했으며, 이는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업체를 통해 튜브짜개, 고리 등 제품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ESG 경영 확립을 위해서는 임직원 개개인도 ESG 가치를 내재화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여, 이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콘진원은 공공기관으로서 환경보호와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책임을 다하고, 콘텐츠산업 전반에도 ESG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1. 8일(수) 콘진원은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및 빛가람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와 협업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RE100 시민클럽-에너지 전환 아카데미’를 나주 본원에서 개최했다.
사진 2. 10일(금) 콘진원은 나주혁신도시 및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10개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부메랑 에코백 기증식’을 진행했으며, 각 기관의 임직원들이 기부한 에코백 1,500여 개를 전달했다.
사진 3. 지난 6월 콘진원은 환경의 날을 맞이해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임직원들이 기부한 플라스틱 병뚜껑 1,000여 개를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업체에 전달했다.
붙임. ESG 경영 확립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사진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