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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역량 강화 프로그램’ 콘진원, FOS 2024 글로벌 세미나 개최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역량 강화 프로그램’
콘진원, FOS 2024 글로벌 세미나 개최

- 글로벌 제작스태프의 인사이트와 노하우 공유하는 자리.. 11월 4일 성암아트홀서 개최
- 국내 초연 뮤지컬 <알라딘> 연출 등 국내외 프로덕션 스태프 연사 참여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역량 강화 프로그램 ‘포커스 온 스태프 2024(Focus on Staff 2024, 이하 FOS)’의 일환인 글로벌 세미나를 오는 11월 4일 GB성암아트홀에서 개최한다.
  • 지난 2019년부터 콘진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FOS는 ▲방송 ▲영화 ▲대중음악 ▲공연 등 국내 대중문화예술 분야 현장 스태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급변하는 대중문화예술 분야 제작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교육을 제공하고자 분야별 업계 최고의 전문가를 강사진으로 섭외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뮤지컬 <알라딘> 제작스태프 참여해 인사이트 및 제작 노하우 공유

  • FOS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진행되는 글로벌 세미나는 글로벌 트렌드를 이끄는 세계적인 제작 스태프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인사이트와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다. 세계적인 연출력과 무대로 공연 개막 전부터 매진 행렬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알라딘>의 프로덕션 스태프들이 직접 나서, 작품 특징과 개발 과정, 글로벌 프로덕션 트렌드와 이슈를 소개한다.
  • 해외 프로덕션 강사로는 웨스트엔드에서 뮤지컬 <헤라클레스>, <시스터액트>, <어쌔신> 등의 안무가로 활동하며 뮤지컬 <알라딘>의 협력 연출로 한국을 찾은 벤 클레어(Ben Clare) 연출과 뮤지컬 <알라딘>, <메리포피스>의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프로덕션 슈퍼바이저인 제이슨 트루빗(Jason Trubitt) 감독이 참여한다.
  • 국내 프로덕션 강사로는 뮤지컬 <알라딘>, <하데스타운>, <오페라의유령>, <라이온킹>, <위키드> 등을 제작한 에스앤코 신동원 대표 프로듀서와 지영학 기술감독이 참석해 세미나를 채워줄 예정이다.
  •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와 예비인력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세미나는 오는 10월 28일(월)까지 신청받으며, 세부 교육내용은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 및 FOS 2024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작스태프 역량 강화 프로그램 모집공고 포스터

사진. 제작스태프 역량 강화 프로그램 모집공고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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